[뉴스초점] 서울·경기 호우특보…중부 300㎜ 더 내린다

<출연 : 연합뉴스TV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에는 호우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일요일까지 중부에는 최고 3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는 예보여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자세한 장맛비 상황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으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빗소리에 잠을 깨신 분들도 많을 것 같고 특히, 지금 출근을 앞두신 분들은 어떻게 나가야하나 걱정하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장맛비 상황 먼저 정리해주시죠.

<질문 2> 어제도 새벽에 장맛비가 집중됐고요. 오늘도 보면 새벽사이에 세찬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대비에 취약한 시간대다 보니 더 걱정이 되는데요. 오늘도 밤사이에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요?

<질문 3> 장마 초반에는 남부지방에만 비가 집중되더니 이번에는 중부지방에만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장마를 "반쪽 장마" 이렇게 부르기도 하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가요?

<질문 4> 어제부터 중부에는 수 백밀리미터의 비가 내렸는데, 앞으로 일요일까지 300mm의 비가 더 내린다는 예보여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집중호우에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죠,

<질문 5> 이번 비가 "올여름 마지막 장맛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예상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출발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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