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입법회 점거 30여명 타이완으로 피신"
홍콩 경찰이 입법회 점거에 나섰던 이들에 대한 검거에 나선 가운데 30명 정도가 타이완으로 피신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빈과일보에 따르면 입법회 점거에 나섰던 30여명이 타이완에 도착해 망명을 모색 중이며 앞으로 30명 정도가 더 타이완으로 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이잉원 총통은 홍콩 시위 참가자들의 망명 타진에 대해 인도주의에 입각해 적절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자비를 행하는 척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며 차이잉원 총통을 비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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