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돌려보내라' 구호 마음에 안 들었다" 거리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유세 도중 민주당 유색 여성의원들에 대한 공격에 지지자들이 '돌려보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호응한 데 대해 짐짓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선거유세 도중 지지자들이 '돌려보내라!'는 구호를 연호한 데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말은 자신이 한 말이 아니라며 지지자들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여당인 공화당에서도 사태가 확대되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선거유세 도중 민주당 유색 여성의원들에 대한 공격에 지지자들이 '돌려보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호응한 데 대해 짐짓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선거유세 도중 지지자들이 '돌려보내라!'는 구호를 연호한 데 대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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