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임금협상 난항…기본급 동결안에 노조 반발
완성차업계의 올해 임금협상이 노사 간 이견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사측은 어제(16일) 열린 8차 본교섭에서 기본급은 동결하고 성과급으로 기본급 100%와 15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1차 제시안을 밝혔습니다.
이는 12만3,526원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 30%의 성과급 지급을 내세운 노조 요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현대차 역시 기본급 대비 5.8% 인상과 당기순이익 30% 성과급을 요구하는 노조 제안에 사측은 '임금 동결, 성과급 0원'을 제안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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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2만3,526원 인상과 지난해 영업이익 30%의 성과급 지급을 내세운 노조 요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현대차 역시 기본급 대비 5.8% 인상과 당기순이익 30% 성과급을 요구하는 노조 제안에 사측은 '임금 동결, 성과급 0원'을 제안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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