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내리자 환전 미뤄…외화예금 700억 달러 회복
원·달러 환율이 내리자 기업들이 수출 대금 환전을 늦추면서 외화예금이 큰 폭 늘어 다시 700억 달러선을 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은 703억 8,000만 달러로, 한 달 새 47억 7,000만 달러 급증했습니다.
6월 외화예금 증가폭은 69억 달러가 늘었던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큽니다.
한은은 수출 기업들이 환율이 오를 때를 기대하며 달러를 예금에 넣어둔 점과 개인들의 달러 현물환 매수가 늘어난 것을 외화예금 급증의 주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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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화예금 증가폭은 69억 달러가 늘었던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큽니다.
한은은 수출 기업들이 환율이 오를 때를 기대하며 달러를 예금에 넣어둔 점과 개인들의 달러 현물환 매수가 늘어난 것을 외화예금 급증의 주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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