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英유조선 나포시도 보도…긴장 조성용 자작극"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려 했다는 서방 언론의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군이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려 했다는 주장은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는 시도라며 긴장을 조성하려고 스스로 꾸며낸 일로 가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도 "지난 24시간 동안 영국을 포함한 어떤 외국의 배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앞서 서방 언론은 현지시간 10일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무장 쾌속정 여러 대가 영국의 유조선을 나포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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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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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방 언론은 현지시간 10일 호르무즈 해협 부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 무장 쾌속정 여러 대가 영국의 유조선을 나포하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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