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남동부 접근 열대성 폭풍, 허리케인 발달할 듯
미국 남동부를 향해 북상 중인 열대성 저기압이 곧 열대성 폭풍으로 발달한 뒤 위험한 수준의 허리케인으로 위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플로리다주를 향해 북상하는 열대성 저기압은 곧 풍속이 시속 63㎞를 넘어서면 열대성 폭풍 '배리'로 불리게 됩니다.
국립기상청은 "배리가 위험한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남동부 해안 지역에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시 당국은 미시시피강 범람 가능성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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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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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청은 "배리가 위험한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남동부 해안 지역에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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