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가수 데니스 호, UN 인권이사회서 中축출 요구
홍콩 가수 데니스 호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을 회원국에서 퇴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데니스 호는 홍콩 정부의 송환법 추진을 언급한 뒤 홍콩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홍콩인들이 중국의 거짓된 일국양제 약속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관은 데니스 호의 발언을 제지하며 호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데니스 호는 2014년 우산혁명에 참여한 뒤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홍콩 가수 데니스 호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을 회원국에서 퇴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데니스 호는 홍콩 정부의 송환법 추진을 언급한 뒤 홍콩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홍콩인들이 중국의 거짓된 일국양제 약속에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관은 데니스 호의 발언을 제지하며 호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모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데니스 호는 2014년 우산혁명에 참여한 뒤 중국 시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