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무능" 英대사 문건 일파만파…경질론도
현직 주미 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노골적으로 폄훼한 메모가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킴 대럭 주미 영국대사가 트럼프 행정부를 "서툴다", "무능하다", "불안정하다"고 지칭한 민감한 메모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영국 정부가 자체조사에 나섰다고 dpa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내에서는 대럭 대사에 대한 경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 역시 "대럭 대사는 영국을 위해 제대로 봉사한 적이 없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으면서 이번 논란은 양국 간 외교 문제로 비화하는 양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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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에서는 대럭 대사에 대한 경질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 역시 "대럭 대사는 영국을 위해 제대로 봉사한 적이 없다"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으면서 이번 논란은 양국 간 외교 문제로 비화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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