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여경 논란' 경찰들 112만원 손배소
취객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했다는 이른바 '대림동 여경 논란'과 관련해 당시 출동 경찰관들이 피의자인 중국동포들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신구로지구대 소속 A경장과 B경위가 중국동포 2명을 상대로 112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송금액은 현장 경찰관이 겪는 치안업무의 애로점을 대변하는 의미에서 신고 전화번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로서 관계자는 "공무집행방해 사건이 여경 비하로 변질됐다"며 "공권력 확립을 위해 소송을 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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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금액은 현장 경찰관이 겪는 치안업무의 애로점을 대변하는 의미에서 신고 전화번호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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