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일본계 대기업, 흑자 늘었는데 투자는 줄여
국내 일본계 대기업들은 영업이익 증가에도 투자는 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500대 기업 가운데 일본계 기업 13곳의 지난해 매출은 18조8,250억 원, 영업이익은 1조 5,350억 원입니다.
이는 2년 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1%, 48.6%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지난해 국내 투자액은 4,202억 원으로 2016년의 4,679억 원에 비해 10.2% 감소했습니다.
일본계 기업의 지난해 결산 및 중간 배당금은 순이익의 약 60%로, 6,700억 원을 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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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년 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1%, 48.6%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지난해 국내 투자액은 4,202억 원으로 2016년의 4,679억 원에 비해 10.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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