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풀린 日은행 자금 21조…금융시장에도 그림자
국내에 풀린 일본계 은행의 자금이 2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미쓰비시파이낸셜그룹과 미쓰이스미토모 등 일본계 은행의 국내 총여신은 21조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의 총여신 규모인 77조 9,000억 원의 27.1%에 달하며, 중국계 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에 일본의 경제 보복 기조가 이어질 경우 어떤 형태로든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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