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의 여왕' 필리핀 전 영부인 구순잔치서 집단 식중독
현지시간 3일 필리핀의 한 체육관에서 2천5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잔치에서 261명이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당시 환자들이 하나씩 실려 나가는데도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잔치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사에서는 VIP 손님과 일반 하객에게 서로 다른 케이터링 업체가 음식을 제공했으며, 집단 식중독은 일반 하객들에게서 나타났습니다.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일가가 부정 축재한 규모는 무려 100억 달러(11조9천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심한 낭비벽으로 '사치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멜다의 보석류만 최소 10억 페소(228억1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끝)
현지시간 3일 필리핀의 한 체육관에서 2천50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 이멜다의 구순 잔치에서 261명이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당시 환자들이 하나씩 실려 나가는데도 연예인들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잔치가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사에서는 VIP 손님과 일반 하객에게 서로 다른 케이터링 업체가 음식을 제공했으며, 집단 식중독은 일반 하객들에게서 나타났습니다.
독재자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일가가 부정 축재한 규모는 무려 100억 달러(11조9천1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가운데 심한 낭비벽으로 '사치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이멜다의 보석류만 최소 10억 페소(228억1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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