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실무대표 美에 통보…6자회담·외무성 출신

지난달 30일 판문점 회동 당시 북한이 미국 측에 새로운 실무협상 대표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대표의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과거 북핵 6자회담 경험이 있는 외무성 출신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김명길 전 베트남 대사, 리동일 외무성 국제기구부 부국장 등이 거론됩니다.

최선희 제1부상은 과거 김계관이나 강석주 전 부상처럼 막후에서 실무협상을 지휘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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