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전국민 전생애 건강보장' 어디까지 왔나

<출연 :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일명 '문재인 케어'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가 열린지 올해 30년이기도 한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모시고 자세한 정책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 누구나 크고 작은 일로 병원을 다니니 오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제(2일)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케어' 성과보고대회에도 참석하셨는데요. 정책 2년 평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혜택이 늘어난 건강보험 보장으로 MRI, 초음파, 입원비 등이 떠오르는데요, 문재인 케어로 혜택이 커진 주요 사례로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2-1> 아이 기르는 분은 병원 갈 일이 잦은데요, 사각지대였던 영유아 건강보험 보장 혜택도 늘었다고요?

<질문 2-2>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보험에 관심갖는 어르신들도 많을 겁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치매와 관련해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약속도 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3> 벌써 7월입니다, 하반기부터 바뀌는 건강보험 정책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3-1> 기대되는 바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질문 4> 건강보험 혜택이 커지는 점은 좋은 일이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계와 갈등이 존재하는 점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재정 강화 없이 보장만 늘리면 진료의 질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것이 문재인 케어의 핵심이죠. 취지는 좋지만, 포퓰리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6> 오늘 많은 말씀 나누었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치실 생각인지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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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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