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코오롱티슈진 임원 소환…'인보사 수사' 본격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 변경 의혹 등을 조사 중인 검찰이 인보사를 제조·판매한 코오롱 관계자들을 소환하는 등 수사에 본격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2일) 코오롱티슈진의 권 모 전무와 최 모 한국지점장 등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 세워진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 개발사이자 미국 내 허가·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됐습니다.
검찰은 코오롱 측이 성분 변경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는지, 또 허위 정보로 회사를 상장시키고 차익을 거뒀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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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세워진 코오롱티슈진은 인보사 개발사이자 미국 내 허가·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 코스닥에 상장됐습니다.
검찰은 코오롱 측이 성분 변경 사실을 알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는지, 또 허위 정보로 회사를 상장시키고 차익을 거뒀는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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