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 협상 문 열었다…관건은 실무협상팀 권한"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스팀슨센터 수석연구원은 이번 '판문점 회동'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이 재개되는 것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위트 연구원은 현지시간 2일 뉴욕타임스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를 원한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미 간 비핵화 합의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북미 실무팀에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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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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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미 간 비핵화 합의는 불가능하지 않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북미 실무팀에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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