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고문 "트럼프, 노벨상 타는 길 간 것"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회동을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타는 길을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제재가 계속되는 동안 핵 능력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무엇이 주민을 위한 경제 발전과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지 살펴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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