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1.2% 오차범위 내 1위…황교안 20%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양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이 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1위로 올라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총리는 5월 조사 대비 0.4%포인트 오른 21.2%였는데,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만입니다.

반면 황 대표는 20.0%로, 지난해 11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한편 범진보·여권 주자들의 선호도 합계는 소폭 상승해 50%를 넘어선 반면 범보수·야권은 30%대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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