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펑크난 여객기 이스라엘 공항에 무사히 착륙

바퀴가 펑크난 상태로 비행했던 여객기가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독일 쾰른에서 출발해 이스라엘 내 국제공항에 착륙한 여객기는 불가리아 항공사 소속 보잉737기로, 승객 152명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앞서 쾰른 공항 측은 여객기가 이륙한 뒤 타이어에서 떨어진 조각들을 발견했고, 이 사실을 전달받은 이스라엘 당국은 3단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100여명의 긴급대응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정신적 불안감을 호소했지만, 별다른 부상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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