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북미 대화 재개 합의…결과 만족" 보도
북미 정상이 판문점 회동을 통해 교착상태에 있던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오늘(1일) "김정은 동지가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에 따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고 대화 재개에 합의했다"며 "회담 결과에 큰 만족을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에는 리용호 외무상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석했다고 전해, 북측 실무협상 책임자가 김영철 당 부위원장에서 리 외무상으로 교체됐음을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남북미 정상들의 스탠딩 회동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자유의 집 앞에서 맞이하고 회동 뒤 군사분계선까지 바래다줬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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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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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는 리용호 외무상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배석했다고 전해, 북측 실무협상 책임자가 김영철 당 부위원장에서 리 외무상으로 교체됐음을 사실상 확인했습니다.
남북미 정상들의 스탠딩 회동에 대해서는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자유의 집 앞에서 맞이하고 회동 뒤 군사분계선까지 바래다줬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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