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한숨 돌렸지만…불씨는 여전
[앵커]
전국적인 버스 대란은 막았지만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다음 달에 예정된 또 한 번의 임금협상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임금협정 만료일이 다음 달 말일인 지역은 아직 협상시간이 남아있어서 이번 파업 결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수원, 성남, 고양 등 수도권 대도시를 포함해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입니다.
경기도의 경우 이번 파업 결의의 참여율이 5%정도에 불과했는데 남은 95%가 다음 달에 임금협상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 규모로 따진다면 3만명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사측과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면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5일 이전에 각 지방노동위원회에 파업을 위한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광역도시의 경우 서울과 부산 등 이번 파업 결의 지역보다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협상이 좀 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위성수 /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정책부장> "실제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는 28일 재협상까지 파업을 유보한 경기도 15개 버스업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으로 노사 협상이 순조로울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전국적인 버스 대란은 막았지만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다음 달에 예정된 또 한 번의 임금협상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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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임금협정 만료일이 다음 달 말일인 지역은 아직 협상시간이 남아있어서 이번 파업 결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수원, 성남, 고양 등 수도권 대도시를 포함해 전라북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입니다.
경기도의 경우 이번 파업 결의의 참여율이 5%정도에 불과했는데 남은 95%가 다음 달에 임금협상을 하는 것입니다.
전국 규모로 따진다면 3만명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사측과 대화가 원활하지 못하면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5일 이전에 각 지방노동위원회에 파업을 위한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광역도시의 경우 서울과 부산 등 이번 파업 결의 지역보다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협상이 좀 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위성수 /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정책부장> "실제로 노동시간 단축에 대해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개선책이 더 절실하게 필요한 지역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는 28일 재협상까지 파업을 유보한 경기도 15개 버스업체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경기도의 버스 요금 인상으로 노사 협상이 순조로울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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