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한숨 돌렸지만…불씨는 '여전'
[앵커]
전국적인 버스 대란은 막았지만,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버스 대란은 피했는데 파업 문제도 해결됐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기자]
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지난 새벽 버스 노사의 극적인 타결로 동시다발적인 파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파업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이번 버스 파업에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지역은 향후 파업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준공영제를 도입하지 않은 경기 시내버스와 경남, 전남의 버스 노조 등은 다음 달 공동 쟁의조정 신청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 노조는 임금 협정 만료일이 6월 30일이라 이번 5월 총파업을 결의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5일 이전에 각 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내버스와 경남, 전남 등은 이번 파업 결의 지역보다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협상이 좀 더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의 협상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재협상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15개 버스업체도 파업의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노조는 어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사측과 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다음 회의는 오는 2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도의 버스요금 인상으로 노사 협상이 순조로울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경기도의 추가 협상에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다음 달에도 버스 파업의 먹구름이 몰려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전국적인 버스 대란은 막았지만, 파업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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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 기자, 버스 대란은 피했는데 파업 문제도 해결됐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기자]
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지난 새벽 버스 노사의 극적인 타결로 동시다발적인 파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파업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이번 버스 파업에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지역은 향후 파업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준공영제를 도입하지 않은 경기 시내버스와 경남, 전남의 버스 노조 등은 다음 달 공동 쟁의조정 신청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 노조는 임금 협정 만료일이 6월 30일이라 이번 5월 총파업을 결의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5일 이전에 각 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 시내버스와 경남, 전남 등은 이번 파업 결의 지역보다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협상이 좀 더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경기도의 협상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전망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재협상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15개 버스업체도 파업의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노조는 어제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사측과 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조정 기간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다음 회의는 오는 28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도의 버스요금 인상으로 노사 협상이 순조로울 것이란 예상이 있었지만, 임금 인상 폭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경기도의 추가 협상에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다음 달에도 버스 파업의 먹구름이 몰려올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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