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음주 사망 사고 낸 남편과 협의 이혼
배우 박해미씨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낸 남편 황민 씨와 이혼했습니다.
박 씨의 법률대리인은 "두 분이 협의 이혼하기로 했다"며 "자녀 양육과 재산분할 등 이혼에 따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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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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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는 지난해 8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말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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