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ㆍ중 갈등에 금융시장 불안…주가ㆍ원화 급락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하며 증시가 또다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한 때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는 29.03포인트, 1.38% 떨어진 2,079.01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402억원, 기관이 1,30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3.82 포인트. 1.91% 급락하며 708.80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도 10.5원 급등한 1,187.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기준 1,180원을 넘은 것은 2년4개월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접점을 찾지 못하며 증시가 또다시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한 때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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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1,402억원, 기관이 1,305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3.82 포인트. 1.91% 급락하며 708.80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의 원·달러 환율도 10.5원 급등한 1,187.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기준 1,180원을 넘은 것은 2년4개월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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