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스타 로드먼 LA서 절도 혐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로드먼은 일행 3명과 지난 7일 LA 남쪽 뉴포트비치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3,500달러, 우리 돈 410여만원 상당의 자수정 크리스털 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로드먼은 그러나 "스튜디오 일을 도와준 대가로 받은 선물"이라며 절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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