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원수님 식솔의 존엄 걸고 자력갱생"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11일) 사설 격인 정론을 통해 "원수님 식솔의 존엄과 영예를 걸고 일심단결의 정신, 자력갱생의 힘으로 세계를 앞서 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신문은 "적대세력 책동이 극도에 달하는 오늘"이라며 "제재 봉쇄의 장벽을 깨고 사회주의 강국의 역사적 위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단거리 미사일 발사 후 나온 신문의 정론은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과 경제난 악화에 대비해 내부 결속을 강조한 것이란 풀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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