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증거인멸' 삼성전자 상무 2명 구속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숨기고 훼손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임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소속 백모 상무와 보안선진화 TF 서모 상무의 구속 영장을 모두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검찰 수사가 예상되자 삼성바이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자료와 내부 보고서 등을 은폐·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증거인멸을 최종적으로 누가 지시했는지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숨기고 훼손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임원 2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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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여름 검찰 수사가 예상되자 삼성바이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자료와 내부 보고서 등을 은폐·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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