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대담에 "국민신뢰 높여 vs 오만의 폭주 예고"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특집 대담에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북한 발사체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경제와 민생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평가, 비전 제시 등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변함없는 오만의 폭주를 예고한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도 "공감과 희망은 느끼기 어려웠고, 사안마다 변명과 모순으로 가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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