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 기관지 "연말까지 美변화 없으면 핵대결"
일본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비핵화 협상의 기회를 놓치면 핵대결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오늘(9일) '조선 언론이 전하는 군사 동향의 자위적 성격'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올해 연말까지 미국이 태도를 바꿔 비핵화 협상에 나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연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4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에 제시한 비핵화 협상 시한입니다.
지난 4일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에 대해서는 "나라의 방위력을 다지자는 정책적 판단"이라며 자위적 성격임을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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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14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미국에 제시한 비핵화 협상 시한입니다.
지난 4일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에 대해서는 "나라의 방위력을 다지자는 정책적 판단"이라며 자위적 성격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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