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한미 정상, 北 상황ㆍFFVD 방안 논의"

백악관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의 발사체 발사 이후 최근 상황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국 정상이 북한의 최근 진행 상황과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 달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식량 제공' 지지 발언 등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을 더 구체적으로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