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자유메달 받아…골퍼로 4번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유 메달'을 받았습니다.



'자유 메달'은 미국의 안보나 세계 평화, 문화 증진 등 뚜렷한 사회적 업적을 남긴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의회가 수여하는 '골드 메달'과 함께 최고 시민상으로 꼽힙니다.



우즈는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찰스 시포드에 이어 골프 선수로는 네 번째로 '자유 메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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