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집사' 코언, 교도소 가며 "할 말은 아직도 많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할 말은 아직도 많다라는 말을 남기며 교도소로 들어갔습니다.



코언은 현지시간 6일 뉴욕 인근의 오티스빌 소재 연방교도소에 입감전 기자들과 만나 할 말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며 진실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언은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에 대한 수사 선상에 올라 개인 비리 혐의로 검찰의 압박을 받자 감형을 조건으로 잇따라 폭로해 트럼프 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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