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3번째 원내대표 도전…노웅래 의원에게 듣다
<출연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패스트트랙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집니다.
장외로 나간 한국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하는 어려운 과제와 함께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뉴스 1번지>에서는 오늘부터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을 릴레이 인터뷰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첫 주자로 3선의 노웅래 의원이 나오셨는데요.
모시고 출마의 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떤 선거보다 예측하기 어렵다고 평가되는 원내대표 선거에 벌써 세 번째 도전하십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질문 2> 세 후보자 가운데 꼭 "노웅래"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딱 한 마디로만 표현한다면 뭐라고 즉답하시겠습니까?
<질문 3> 김태년-이인영 다른 두 후보자들도 쟁쟁합니다. 다른 후보자와 견주어 본인의 강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친화력과 유연성은 노 의원님의 강점으로 꼽히지만요. 동시에 당내 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런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최근 4·3재보궐 선거부터 패스트트랙 정국을 통과하는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왔는데요. 현재 민주당의 가장 취약점은 뭐라고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현재의 당청 관계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향후 당청 관계에 대한 복안도 궁금한데요.
<질문 7> 당장은 차기 원내대표는 장외로 나간 한국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하는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협치 상대인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협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사실 이번 원내대표의 표심을 결정하는데 하나는 과연 당내 의원들 개개인의 공천에 도움이 될 것인지 일 것 같아요. 이런 가운데 계속된 청와대 인사들의 당 복귀에서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8-1> 일각에선 민주당의 내년 총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총선 전략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질문 9> 지난해에는 아쉽게도 38표에 그쳤습니다. 올해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얼마나 득표하리라 자신하십니까?
<질문 10> 당내에서 국회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친화력이 뛰어나고 동료 의원 생일까지 챙긴다고 알고 있어요. 이번 경선 막바지 표심잡기 위한 전략 있으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패스트트랙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집니다.
장외로 나간 한국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하는 어려운 과제와 함께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더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뉴스 1번지>에서는 오늘부터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을 릴레이 인터뷰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첫 주자로 3선의 노웅래 의원이 나오셨는데요.
모시고 출마의 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떤 선거보다 예측하기 어렵다고 평가되는 원내대표 선거에 벌써 세 번째 도전하십니다. 그 이유는 뭡니까?
<질문 2> 세 후보자 가운데 꼭 "노웅래"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딱 한 마디로만 표현한다면 뭐라고 즉답하시겠습니까?
<질문 3> 김태년-이인영 다른 두 후보자들도 쟁쟁합니다. 다른 후보자와 견주어 본인의 강점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친화력과 유연성은 노 의원님의 강점으로 꼽히지만요. 동시에 당내 기반이 약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런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최근 4·3재보궐 선거부터 패스트트랙 정국을 통과하는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왔는데요. 현재 민주당의 가장 취약점은 뭐라고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현재의 당청 관계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향후 당청 관계에 대한 복안도 궁금한데요.
<질문 7> 당장은 차기 원내대표는 장외로 나간 한국당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여야 하는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협치 상대인 나경원 원내대표와의 협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사실 이번 원내대표의 표심을 결정하는데 하나는 과연 당내 의원들 개개인의 공천에 도움이 될 것인지 일 것 같아요. 이런 가운데 계속된 청와대 인사들의 당 복귀에서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질문 8-1> 일각에선 민주당의 내년 총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총선 전략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질문 9> 지난해에는 아쉽게도 38표에 그쳤습니다. 올해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얼마나 득표하리라 자신하십니까?
<질문 10> 당내에서 국회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친화력이 뛰어나고 동료 의원 생일까지 챙긴다고 알고 있어요. 이번 경선 막바지 표심잡기 위한 전략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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