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공회의소 "전 산업 관세타격 지원에 43조원 든다"
트럼프 정부가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농가에 1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지원을 산업 전체로 확대할 경우 총 390억 달러, 약 43조6천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미 상공회의소는 미국 업계가 입을 피해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이 같이 추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한 중국 등의 보복관세로 타격을 받은 농가에 최대 120억 달러, 약 13조5천9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 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지원을 산업 전체로 확대할 경우 39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며, 최선의 방법은 무역전쟁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트럼프 정부가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농가에 12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지원을 산업 전체로 확대할 경우 총 390억 달러, 약 43조6천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미 상공회의소는 미국 업계가 입을 피해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이 같이 추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정부는 미국의 관세 폭탄에 대응한 중국 등의 보복관세로 타격을 받은 농가에 최대 120억 달러, 약 13조5천90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미 상공회의소는 이 같은 지원을 산업 전체로 확대할 경우 39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며, 최선의 방법은 무역전쟁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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