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 기계 과열 추정 화재

어제(30일) 저녁 7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타이어 파쇄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하루종일 파쇄 기계를 돌렸다는 업체 대표 55살 박 모 씨의 말에 따라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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