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이재성 떠나도 강한 전북…더블스쿼드의 힘
[앵커]
프로축구 전북은 에이스 이재성이 독일로 떠났음에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최강희 감독이 준비한 더블스쿼드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성은 2014년 전북 입단 후 줄곧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최고참 이동국이 "이재성이 있으면 1군, 없으면 1.5군"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재성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컸습니다.
이재성이 갑작스럽게 독일로 떠나면서 전북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이재성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대구에 3대1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준비해 온 더블스쿼드가 위력을 발휘한 가운데 이재성의 빈 자리를 임선영이 헤딩 선제골을 넣으며 메웠습니다.
<임선영 / 전북 현대> "최선을 다해서 팬 분들께 보답해 드리고 그리고 재성이의 빈 자리를 조금이나마 더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전북은 포지션마다 더블스쿼드를 구축해 2위 경남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중입니다.
최전방에 이동국과 김신욱, 아드리아노가 버티고 있고, 중원에는 로페즈와 이승기, 임선영과 한교원, 정 혁과 티아고 등이 번갈아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북은 골키퍼 송범근과 중앙수비수 김민재, 그리고 미드필더 장윤호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탄탄한 더블스쿼드를 구축하고 있어 큰 위기는 맞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프로축구 전북은 에이스 이재성이 독일로 떠났음에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최강희 감독이 준비한 더블스쿼드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성은 2014년 전북 입단 후 줄곧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최고참 이동국이 "이재성이 있으면 1군, 없으면 1.5군"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재성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컸습니다.
이재성이 갑작스럽게 독일로 떠나면서 전북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이재성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대구에 3대1로 여유있게 이겼습니다.
최강희 감독이 준비해 온 더블스쿼드가 위력을 발휘한 가운데 이재성의 빈 자리를 임선영이 헤딩 선제골을 넣으며 메웠습니다.
<임선영 / 전북 현대> "최선을 다해서 팬 분들께 보답해 드리고 그리고 재성이의 빈 자리를 조금이나마 더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전북은 포지션마다 더블스쿼드를 구축해 2위 경남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중입니다.
최전방에 이동국과 김신욱, 아드리아노가 버티고 있고, 중원에는 로페즈와 이승기, 임선영과 한교원, 정 혁과 티아고 등이 번갈아 경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북은 골키퍼 송범근과 중앙수비수 김민재, 그리고 미드필더 장윤호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탄탄한 더블스쿼드를 구축하고 있어 큰 위기는 맞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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