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中 학자 "국가주석 임기제 복원하라" 주장
해외 체류 중인 중국인 학자가 중국 정치의 퇴조를 비판하며 국가주석 임기제를 복원하고 개인숭배 풍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쉬장룬 칭화대 법학원 교수는 최근 한 연구소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집권자의 국가운영 방식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중국 학자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권력을 공고히 하는 정치체제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쉬 교수는 지난 2005년 중국의 걸출한 10대 법학자 중 한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해외 체류 중인 중국인 학자가 중국 정치의 퇴조를 비판하며 국가주석 임기제를 복원하고 개인숭배 풍조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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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자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인 권력을 공고히 하는 정치체제를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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