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희비 엇갈리는 태풍 종다리…기록적 폭염 언제까지?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주말에 모처럼 비가 내린 지역들이 있었지만 그때 뿐이었습니다.

오히려 습기가 많아져서 그런지 더 꿉꿉한 날씨가 된 것 같습니다.

기대를 걸었던 태풍은 폭염을 꺾는데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더위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보름 넘게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일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주말인 어제 소나기가 내리긴 했는데, 오늘도 비가 오는 곳이 있을까요?

<질문 2> 영남 지방은 40도를 넘기기도 하는 등 올여름이 역대 최악의 더위가 될거란 전망도 있습니다. 왜 이렇게 폭염이 강하게 지속되는 건가요?

<질문 3> 너무 더워서 태풍 종다리에 기대를 걸기도 했습니다. 폭염을 끝내거나 잠시나마 누그러트려 줬으면 했는데,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가요?

<질문 4> 일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비가 와서 폭염이 잠시라도 누그러졌는데, 내륙은 오히려 더 심하거든요. 이번주에 혹시 비가 올때가 있을지, 아니면 폭염이 지속할지 궁금합니다.

<질문 5> 폭염이 워낙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보니까 더윗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데요. 시청자분들이 폭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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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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