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재산 1,000조 있다"…국제사기단 적발
해외계좌에 상속재산이 1,000조 원 넘게 있다고 속여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뜯어낸 사기단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외 상속재산을 몰래 들여오는데 경비가 필요하다며 피해자 6명으로부터 약 30억 원을 가로챈 국제 사기단 8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돈으로 약 200조 원이 찍혀 있는 영국계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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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해외계좌에 상속재산이 1,000조 원 넘게 있다고 속여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뜯어낸 사기단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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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돈으로 약 200조 원이 찍혀 있는 영국계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보여주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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