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역전쟁 타격' 농가에 120억달러 긴급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무역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농가에 최대 120억 달러, 약 13조5천900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현지시간 24일 농가들이 정부로부터 직접 자금지원을 받거나 잉여 농산물을 정부에 팔 수 있는 농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콩이나 유제품, 돼지고기 등을 포함해 중국의 '보복관세'로 타격을 입은 모든 농축산물이 지원 대상입니다.
농무부는 불법적인 보복관세로 발생한 무역 피해에 대응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할 시간을 벌기 위한 단기적 해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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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는 현지시간 24일 농가들이 정부로부터 직접 자금지원을 받거나 잉여 농산물을 정부에 팔 수 있는 농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콩이나 유제품, 돼지고기 등을 포함해 중국의 '보복관세'로 타격을 입은 모든 농축산물이 지원 대상입니다.
농무부는 불법적인 보복관세로 발생한 무역 피해에 대응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할 시간을 벌기 위한 단기적 해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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