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1년만 최고 밤더위…강릉 31도 '초열대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11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29.2도를 보여 종전 1위 기록인 28.8도 보다 높았고 밤더위가 극심했습니다.
강릉에서는 아침기온이 낮 기온 수준인 31도를 기록하는 등 초열대야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에 상륙한 태풍으로부터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돼 열대야가 극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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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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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는 아침기온이 낮 기온 수준인 31도를 기록하는 등 초열대야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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