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탁구 코리아오픈서 중국 넘어 첫 3관왕
한국 남자 탁구 장우진이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장우진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기대주 량진쿤에 4대0으로 완승했습니다.
앞서 장우진은 임종훈과 조를 이뤄 남자 복식 결승에서도 홍콩의 호콴킷-윙춘팅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혼합복식에서 북한의 차효심과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땄던 장우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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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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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우진은 임종훈과 조를 이뤄 남자 복식 결승에서도 홍콩의 호콴킷-윙춘팅조를 3대 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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