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한국은 유엔 대북 해상제재 동반자"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22일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에서 환적된 후 한국에 유입된 것과 관련해 "미국과 한국은 통일된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한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문을 이행하는 동반자"라며 유엔 대북제재 결의상 금수품인 북한산 석탄 유입에 대한 한국의 조치에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에서 강경화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과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북한에 대한 압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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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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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한국이 유엔 안보리 결의문을 이행하는 동반자"라며 유엔 대북제재 결의상 금수품인 북한산 석탄 유입에 대한 한국의 조치에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앞서 미 국무부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이 뉴욕에서 강경화 장관을 만나 한미동맹과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북한에 대한 압박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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