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미국에 자동차 관세 한국제외 요구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끄는 민관합동 사절단이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를 만나 수입자동차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해야한다고 설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절단이 지난 18부터 2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재계 인사들을 상대로 전방위 접촉을 벌이며 한국은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으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 인사들은 이에 공감했으며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고려하면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와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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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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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사절단이 지난 18부터 2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정·재계 인사들을 상대로 전방위 접촉을 벌이며 한국은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으로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 인사들은 이에 공감했으며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공급망을 고려하면 수입차에 대한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와 고용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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