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교 "'미인계 스파이' 사건은 가짜"…미국에 석방 요구
러시아 외교부가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여성을 즉시 석방하라고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 체포에 항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공개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혐의를 수사하는 미국 검찰은 부티나가 미국 공화당 유력 인사와 동거하며 인맥을 형성하고 불법 요원 활동을 한 혐의가 드러났다며 지난 15일 간첩행위 혐의로 그를 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러시아 외교부가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러시아 여성을 즉시 석방하라고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러시아 여성 마리아 부티나 체포에 항의했다고 러시아 외교부가 공개했습니다.
앞서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혐의를 수사하는 미국 검찰은 부티나가 미국 공화당 유력 인사와 동거하며 인맥을 형성하고 불법 요원 활동을 한 혐의가 드러났다며 지난 15일 간첩행위 혐의로 그를 체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