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버핏, 올해 3조 8천억원 기부…누적 총액 52조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자선단체 기부액을 34억 달러, 우리 돈 3조8천300억 원으로 책정해 발표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버핏의 올해 기부액은 지난해보다 7%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 2006년 향후 수십 년에 걸쳐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버핏은 해마다 일정 지분을 자선단체에 내놓고 있습니다.

버핏이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총액은 우리 돈 5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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