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교 급식소서 불로 1,000여명 대피 소동
오늘(17일) 오후 2시 반 쯤 경남 김해시 한 고등학교 급식소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1,0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학교 측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직후 경보음 등을 들은 전교생 1,145명과 교직원들은 운동장으로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급식소 내 30여㎡가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저녁밥에 제공될 튀김 요리를 하던 중 불이 났다는 학교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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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급식소 내 30여㎡가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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