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무더위에 에어컨 없어…전세계 11억명 위험 직면"
지구촌 북반구 곳곳에서 '찜통더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유엔에서 냉각 장치가 없어 위험에 처한 사람이 11억 명이라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서스테이너블 에너지 포 올' 이라는 비정부기구를 이끄는 레이첼 카일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고온의 기후환경을 가진 52개국에 대한 조사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카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이유로 매년 수백만 명이 심각한 온열질환 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특히 인구밀집 국가로 꼽히는 방글라데시와 인도, 중국 등 9개국의 상황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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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이유로 매년 수백만 명이 심각한 온열질환 등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특히 인구밀집 국가로 꼽히는 방글라데시와 인도, 중국 등 9개국의 상황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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