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종업원 집단탈북, 군 정보사가 초반 주도"
2016년 중국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기획 탈북' 의혹과 관련해 탈북 당시 초기 상황을 국방부 직할 정보사령부가 주도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에 정통한 한 대북 소식통은 "이 사건은 초기에 정보사가 주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정보원은 여종업원들이 제3국으로 이동해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 등에 개입한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0일 이번 사건에 대해 한국 정부가 철저하고 독립적인 진상규명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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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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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10일 이번 사건에 대해 한국 정부가 철저하고 독립적인 진상규명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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